강원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3년만에 재개합니다.

내일(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에서는 감염병의 역학적 특성과 의심환자 초동대응에 대한 강의,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실습 등이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훈련을 통해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조치 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