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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영월군, '다목적 드론센터'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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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드론시범 비행구역과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을 갖춘 영월군이 '다목적 드론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다목적 드론센터는 실내 드론비행장과 드론 교육시설, 입주 기업 공간 등을 갖춘 시설로,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등 7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영월군은 다목적 드론센터를, 드론전용비행시험장과 드론테마파크와 연계해 드론산업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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