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도 줄지 않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위해 집중 단속의 날을 지정 운영합니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매달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 단속의 날을 지정하고, 이통장과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 단속원증을 발급해 연중 계도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생활쓰레기 불법 단속 고정식 카메라 34대와 이동식 15대를 적극 활용해 불법 투기 근절에 나설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벌여, 80건을 적발해 과태료 39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