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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초봄날씨..밤부터 비 최대 40mm
2023-01-12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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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이틀째 10도가 넘는 낮 기온을 보이면서 1월 최저 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7시 기준 영동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속초가 7.2도로 기상청 관측이래 55년 만에 가장 높았고,
강릉이 8.2도로 2002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15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영서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간이 10에서 40mm, 동해안은 5에서 2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7도에서 10도, 영동지역은 9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7시 기준 영동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속초가 7.2도로 기상청 관측이래 55년 만에 가장 높았고,
강릉이 8.2도로 2002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15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영서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간이 10에서 40mm, 동해안은 5에서 2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7도에서 10도, 영동지역은 9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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