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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양돈농가 ASF 발생..올해 도내 첫 농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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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올해 도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내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농가는 지난 5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양돈농장의 가족농장으로,

강원도는 어제 오후 10시쯤 농장내 돼지 65마리를 검사하던 과정에서 4마리가 양성으로 확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현장 통제 및 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사육 돼지를 살처분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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