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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4곳 선정
2023-01-1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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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동해본부가 어촌뉴딜300에 이어 해양수산부의 핵심사업인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도 공모 선정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도 환동해본부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경제플랫폼 유형에 고성 공현진을, 생활플랫폼 강릉 안인진과 양양 후진, 안전인프라 유형에 삼척 대진항 등 4곳을 공모 신청한 결과,
모든 지역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 277억 원을 비롯해 모두 45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2025년까지 경제·생활서비스 거점과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자립협 어촌 생활권 조성, 어항안전시설과 생활시설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앞서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촌신활력팀을 신설해 2030년까지 도내 어촌 35곳에 3,500억 원 유치를 목표로 지역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공모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업 체계도 촘촘하게 유지해왔습니다.
도 환동해본부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경제플랫폼 유형에 고성 공현진을, 생활플랫폼 강릉 안인진과 양양 후진, 안전인프라 유형에 삼척 대진항 등 4곳을 공모 신청한 결과,
모든 지역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 277억 원을 비롯해 모두 45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2025년까지 경제·생활서비스 거점과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자립협 어촌 생활권 조성, 어항안전시설과 생활시설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앞서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촌신활력팀을 신설해 2030년까지 도내 어촌 35곳에 3,500억 원 유치를 목표로 지역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공모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업 체계도 촘촘하게 유지해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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