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무보급 남극점 도달 김영미 대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보급 없이 홀로 남극점에 도달한 평창 출신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습니다.

강원도청을 방문한 김 대장은 김진태 지사로부터 한국 등반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대장은 지난해 11월 27일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해 51일 동안 113kg의 썰매를 끌며 1,186km를 걸어 남위 90도에 도달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