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은 오늘(14일) 지역방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횡성댐과 평창역 등의 지역 내 중요 시설 방어확립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36사단은 경찰과 소방, 지자체와 KT 지사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훈련을 통해 지역방위사단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