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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유연탄 육상 운송 철회 촉구
2023-02-1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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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석탄화력발전소 유연탄 육상 운송 계획과 관련해 삼척에 이어 동해지역에서도 철회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오늘(14일) 성명서를 내고, "삼척블루파워가 동해시의 환경기본정책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유연탄 육상 운송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척블루파워가 발표한 사과문에는 유연탄 운송계획의 출발점인 동해시에 대한 사죄가 전혀 없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오늘(14일) 성명서를 내고, "삼척블루파워가 동해시의 환경기본정책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유연탄 육상 운송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척블루파워가 발표한 사과문에는 유연탄 운송계획의 출발점인 동해시에 대한 사죄가 전혀 없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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