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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춘천시, '착한가격업소' 46곳 신규 모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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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서비스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합니다.


춘천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38곳에서 46곳을 추가해 8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 속에서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입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시설환경개선 200만 원과 공공요금 50만 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특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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