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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권성동 의원 "급발진 의심 민관 합동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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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사고와 관련해 권성동 국회의원이 국토부의 민관 합동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0일) SNS에 "국토부장관을 만나 강릉 급발진 사고에 대한 청원 내용을 설명하고 민관 합동 조사와 시행령 개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며,

"법안 통과까지 기다리지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시행령 개정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릉 홍제동에서 할머니가 손자를 태우고 운전하던 차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나, 12살 손자가 숨지고 할머니는 형사입건 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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