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제한 운영됐던 양구 두타연이 다음달 1일부터 당일 출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두타연 출입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시 세 차례에 걸쳐 사전예약은 평일은 100명, 주말은 200명, 당일 출입은 현장 접수로 1회 당 평일 50명, 주말 100명까지 가능합니다.

양구군은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하면서 불편하다는 민원이 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군부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