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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해 묵호항 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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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6시 25분쯤 동해 묵호항 동북방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혼획된 고래는 길이 460cm에 둘레 225cm, 무게 800kg으로, 작살 등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최초 발견 어민에게 고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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