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다음달(6월) 5일부터 3주 동안 아동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반복된 학대 신고가 접수됐거나 수사경력이 있고, 사례관리나 방문을 거부한 가정이 대상으로,

동해경찰서와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합니다.

점검 과정에서 아동보호가 필요한 경우 분리 또는 수사를 의뢰하고, 자녀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은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