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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 활동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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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구직 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구직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모두 144명에게 1인당 최대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금은 오는 8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3개월간 지원되며, 자격증과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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