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제4차 재난기본소득 사용기한이 오는 30일 마감됩니다.

1인당 20만 원씩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은 횡성 군민 4만 5천여 명이 신청해 96.6%의 지급률을 기록했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은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이달 30일까지 미사용분은 자동 회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