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추진 중인 원주시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원주시는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부지로 선정된 학성동 견인차사무소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폐지 주민 열람에 나섭니다.

기존 견인차사무소는 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전하고, 교육센터는 중앙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6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규모는 지상 3층에 연면적 3천3백㎡로 강의실과 분석·공정·설계실습실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