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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2023 세계합창대회' 오늘 저녁 7시 30분 개막
2023-07-0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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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할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잠시 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막을 올립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34개국 323개팀, 8천여 명의 합창단이 참가해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는 평화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대회에 참가해 평화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부터 의례 행사에 이어 가수 규현과 거미, 소프라노 박혜상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34개국 323개팀, 8천여 명의 합창단이 참가해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는 평화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대회에 참가해 평화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부터 의례 행사에 이어 가수 규현과 거미, 소프라노 박혜상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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