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협본부가 모레(6일)부터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이번 장터에선 춘천내 로컬푸트 생산농가, 강원도 강소농, 사에이치(4-H) 청년 농업인 등 50여 농가와 춘천시니어 클럽이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는 강원도에서 생산 가공된 농산물을 애용하고, 도내 농촌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