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강릉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를 찾아 올해 작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인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서 올 여름 배추와 무 생육 상황을 살피고 농민들의 민원을 청취했습니다.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는 매년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출하돼 가을배추 공급 전까지 국민 식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