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단속을 벌입니다.

선원에 대한 임금 상습체불 업체와 취약 업체가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동해수산청은 올초 설 명절 점검에서 연근해어선 6척에 대해 체불액 9천8백여만 원을 지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