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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의원 "산지 태양광 검사 합격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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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 설치된 산지 태양광 설비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에서 6월 동안 산지 태양광 취약설비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전남의 합격률이 15%로 가장 낮았고, 강원은 26%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노 의원은 "산지 태양광은 산사태를 유발할 수 있어 안전점검이 필수"라며 "입법 보완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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