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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자존심 구겼다며 폭행 협박한 40대 조폭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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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자존심을 구겼다며 후배를 재떨이로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며 거액을 요구한 40대 조직폭력배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은 특수공갈미수와 상해혐의로 기소된 41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쯤 경기 부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후배인 B 씨에게 건달 자존심을 구겼다며 재떨이로 폭행하고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건달 자존심을 구긴 대가로 5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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