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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지난해 합계출산율 도내 1위, 전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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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43명으로 도내 1위, 전국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양구군은 우리나라 평균 0.78명의 2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습니다.

또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 역시 6.9명으로 지난해 전국 평균 4.9명에 비해 2명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도내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구'를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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