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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최대 현안 부론 일반산업단지 26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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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 최대의 현안 사업이었던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오는 26일 첫 삽을 뜹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표류하던 부론 산단이 드디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15년 만에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부론 산단은 천6백억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노림리 일원 60만여㎡ 부지에 조성되며,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원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물꼬를 트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교육센터를 갖춘 원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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