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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최대 현안 부론 일반산업단지 26일 착공
2023-09-13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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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 최대의 현안 사업이었던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오는 26일 첫 삽을 뜹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표류하던 부론 산단이 드디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15년 만에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부론 산단은 천6백억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노림리 일원 60만여㎡ 부지에 조성되며,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원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물꼬를 트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교육센터를 갖춘 원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표류하던 부론 산단이 드디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15년 만에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부론 산단은 천6백억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노림리 일원 60만여㎡ 부지에 조성되며,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원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물꼬를 트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교육센터를 갖춘 원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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