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한 50대 항소심도 실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각장애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범죄로 3번 처벌받은 A씨는 지난해 3월 '안마를 해주겠다'며 시각장애 여성을 집으로 오게 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