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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상인회 공조..주문진 5일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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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주문진 오일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달 11일부터 주문진 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장 일대 300m 도로에 '장날에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 상인들은 오일장 상인들의 판매 공간과 고객 이동 통로 확보 등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강릉 주문진 오일장은 지난 1960년대 이전부터 매월 1일과 6일에 주문진종합시장 주변으로 활발히 운영됐지만, 최근에는 크게 쇠퇴한 상황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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