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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어제 횡성서 건널목 건너던 시아버지, 며느리 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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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10분쯤 횡성군 안흥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던 80대 A 씨와 며느리 50대 B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신호등은 꺼져있던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20대 C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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