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강원자치도가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16일) 국회를 방문해, 허영.이양수 의원과 함께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도 주요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증액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도는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검증센터 구축 43억 원 등 주요 핵심 20개 사업에 천 7백13억 원의 국비 추가 확보를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