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감정적.정쟁적 언어 대신 모범적.바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국회의 품격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 국회의원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10년 제정됐습니다.

송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상임위 활동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정치문화 개선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