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 수입으로 53억 2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간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수익 중 최고 금액입니다.

춘천시는 이자 수입 확보를 위해 기금 예탁 기간을 1년 이상 또는 6개월 단위로 가입하는 등 금리 인상 상황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특히 재예탁 금리는 3.82%대로 내년도에는 이자 수입 규모가 최소 55억 원에서 최대 6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