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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아동학대 예방 안전망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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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해마다 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경찰서와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신고 접수시 즉각 분리하고, 현장 조사 등 보호 조치를 추진합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문요원 등 6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지역 아동학대 신고는 지난 2021년 119건에서 지난해 164건, 올해는 현재까지 모두 217건이 접수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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