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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응급실 대기중 사망 사건' 공식 사과
2023-12-26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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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홀로 찾은 70대 환자가 치료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던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강원대학교병원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대병원은 최근 설명자료를 통해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하신 환자분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병원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보호자 없이 단독 내원한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기실 내 CCTV도 늘릴 예정입니다.
또, 상주 전공의 추가 배치, 인턴 2명 증원, 간호사 3명 추가 배정 등 응급실 의료 인력도 강화합니다.
강원대병원은 최근 설명자료를 통해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하신 환자분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병원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보호자 없이 단독 내원한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기실 내 CCTV도 늘릴 예정입니다.
또, 상주 전공의 추가 배치, 인턴 2명 증원, 간호사 3명 추가 배정 등 응급실 의료 인력도 강화합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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