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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난해 9월 삼척 뺑소니 사망 원인 "차량 역과"
2024-01-1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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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삼척 성북동 일대에서 차에 치여 숨진 60대 A씨의 사인이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역과로 인한 두개골 골절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당시 A씨가 이미 숨진 상황에서 10분여 뒤 또 A씨를 깔고 지나간 다른 차량 운전자에 대해서는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소견을 토대로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삼척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당시 A씨가 이미 숨진 상황에서 10분여 뒤 또 A씨를 깔고 지나간 다른 차량 운전자에 대해서는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소견을 토대로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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