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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랜드, 입장료 8천만 원 훔친 직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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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이 카지노 입장권 판매대금 8천만 원을 훔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카지노 입장권 발권 데스크 직원 30대 A 씨가 판매대금 8천만 원을 훔친 사실을 자체 적발했습니다.

강원랜드는 A 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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