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시행되고도 도내에서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긴급 안전 회의를 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 본부는 사망 사고 급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사망 사고 근절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도내 산업현장에서는 사망 사고 3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