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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학 정원 확대..강원자치도 '희소식'
2024-02-06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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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대학입시의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각한 강원자치도에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06년 이후 3천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내년도 입시에서 5천58명으로 2천 명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4개 의과대학의 입학정원은 2백67명이며, 대학별로는 강원대 49명, 한림대 76명, 가톨릭관동대 4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93명입니다.
대학별 증원 규모는 추후 논의를 거쳐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며, 지역인재 전형은 60% 이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06년 이후 3천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내년도 입시에서 5천58명으로 2천 명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4개 의과대학의 입학정원은 2백67명이며, 대학별로는 강원대 49명, 한림대 76명, 가톨릭관동대 4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93명입니다.
대학별 증원 규모는 추후 논의를 거쳐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며, 지역인재 전형은 60% 이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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