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이 강력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신설한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의 합동발대식이 오늘(22일) 열렸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존 강력범죄수사대를 확대 개편한 조직인 형사기동대는,

형사기동팀 2개 팀과 피싱범죄수사계, 마약범죄수사계 등 99명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97명 규모의 기동순찰대는 범죄위험도가 높은 시간과 장소에 경찰력을 투입해 범죄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