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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공의 사직 소폭 증가..68% 근무지 이탈
2024-02-26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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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도내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4개 대학병원과 의료원 등을 포함한 9개 도내 수련병원에서 전체 전공의 390명 중 360명인 92.3%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5명 증가한 수치로, 현재 68%가량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응급실 운영과 수술 일정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며 "우발적 상황에 대비해 도내 대형 병원에 경찰 기동대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4개 대학병원과 의료원 등을 포함한 9개 도내 수련병원에서 전체 전공의 390명 중 360명인 92.3%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5명 증가한 수치로, 현재 68%가량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응급실 운영과 수술 일정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며 "우발적 상황에 대비해 도내 대형 병원에 경찰 기동대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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