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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용문-홍천 철도 예타 작업 '본격화'
2024-03-0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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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예타 작업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예타 조사 기관인 KDI가 지난달 22일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지자체 등의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도는 예타 과정에서 "홍천군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음에도 철도 교통 사각지대가 돼 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예타 조사에 중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예타 조사 기관인 KDI가 지난달 22일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지자체 등의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도는 예타 과정에서 "홍천군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음에도 철도 교통 사각지대가 돼 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예타 조사에 중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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