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열흘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강원지역 영화 5편이 출품됩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강원영상인발굴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이유진 감독의 '이부자리'를 비롯해,

강원영화학교 실습 작품으로 제작된 이주희 감독의 '거짓말의 색은 노랑' 등 작품 5편이 출품돼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