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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해경, 오염물질 바다 배출 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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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폐기물과 오염물질 등을 무단 배출하는 선박이 잇따르고 있어 해경이 단속을 강화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동해항에서 황산철이 포함된 오염물질 1.7㎘를 해상에 유출한 외국적 선박 A호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삼척 장호항에서 오염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연료를 사용한 선박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르면 오염물질을 바다로 무단 배출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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