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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영월군, 다자녀 가정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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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다자녀 가정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확대합니다.

영월군은 대학등록금 지원 사업의 대상을 둘째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부모의 여성회관 수강료 면제 등 혜택을 늘리기 위한 조례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또 7월 중 개관하는 가족센터에 아이 돌봄 서비스인 '영월형 놀이돌봄 서비스'도 도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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