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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재선충병 급속 확산..방제 예산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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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관련 방제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정호 도의원은 도 산림환경국 결산심사 과정에서 최근 3년간 도내에서 2만2천여 그루가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돼 4만9천여 그루의 침엽수가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도 3천여 그루를 방제 차원에서 제거해야 하는데, 현재 확보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예산은 49억 5천여만 원으로 전년보다 4억여 원이나 감소해 예산 증액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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