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초·중·고교생을 지원하는 학업 바우처카드인 '꿈탄탄 바우처카드'의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발급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10살부터 19살까지 아동·청소년으로 매월 3만 원에서 7만 원까지 나이에 따라 지급됩니다.

진로 개발과 취미활동, 일상생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꿈탄탄 바우처카드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