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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해당 행위 논란 원주시의원 3명 송구하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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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론을 어기는 해당 행위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원주시의회 소속 3명의 시의원들이 반박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다른 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양형을 결정한 내용은 당론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무기명 투표 관리에 관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국민의힘 내분을 유발한 이번 행위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원주시의원 10명은 지난 13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당 소속 3명의 시의원이 당론을 어기는 해당 행위를 했다며, 도당에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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