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홀짝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합니다.

주문진 주문로 중앙공원 일대에 80대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22일부터 주정차 홀짝제 위반 CCTV 단속을 벌입니다.

또 주문진 333-3번지 일대 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은 단속에 앞서 무료 개방하고,

인근 주문로 구간은 도로 한쪽 차선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주정차 홀짝제 정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