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묵호·발한 등 구도심 지역에 디지털타운 조성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오는 11월까지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묵호·발한 등 구도심에 주차 정보안내 대형전광판 3개와 가로등과 전기차 충전, 심장 제세동기 등이 묶인 스마트 폴 9개를 설치합니다.

사업이 완공되면 인공지능과 스마트센서 등의 기술 도입으로 구도심의 복지·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주민 생활 편의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