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폭염과 열대야..일부 해수욕장 운영 연장
2024-08-1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도내 동해안 해수욕장이 연장 운영에 나섭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18일 폐장을 예고했던 고성지역 해수욕장 가운데 봉포는 25일까지, 아야진과 천진은 31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도 하조대를 제외한 20개 해수욕장이 25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해수욕장 연장 운영 기간에는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조치를 위해 수상안전 요원을 정상 배치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등 도내 동해안 지자체들도 해수욕장 연장 운영을 검토했지만, 비용과 인력 문제로 당초 계획대로 폐장할 예정입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18일 폐장을 예고했던 고성지역 해수욕장 가운데 봉포는 25일까지, 아야진과 천진은 31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도 하조대를 제외한 20개 해수욕장이 25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해수욕장 연장 운영 기간에는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조치를 위해 수상안전 요원을 정상 배치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등 도내 동해안 지자체들도 해수욕장 연장 운영을 검토했지만, 비용과 인력 문제로 당초 계획대로 폐장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