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 낳은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 선생의 연구 등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이 추진됩니다.

강릉시와 율곡연구원은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 설립 타당성 용역 검토 보고회를 열고,

연말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에 정관과 이사회 구성 등을 거쳐 3월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율곡국학진흥원'은 출연 기관의 출연금 5억 원의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되며, 강원권 국학과 율곡학 등 역사 문화자원에 대한 체계적 조사·수집·보존·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